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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특화 사업으로 육성하는
인삼의 재배 면적이
해마다 50% 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 인삼 재배 면적은 386 헥타르로
지난해 253헥타르보다 130헥타르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국에서 차지하는 인삼 재배 면적도
지난해 3.5%에서 5%로 높아졌는데,
해마다 재배 면적이 50% 가까이 신장하고있어
오는 2007년에는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또 지난해부터
나주 남평 파머스 마켓에서 운영하는
인삼 상설 매장에서 한약재를 함께 취급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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