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강도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7 12:00:00 수정 2003-02-27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각화동 모 택시회사 1층 사무실에

20대로 보이는 2인조 강도가 들어와

금고를 부수고

현금 백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새벽 근무조가

업무마감 직후에 범행이 저질러진 점으로 봐

회사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 밤 10시쯤

광주시 산수동 모 빌라 27살 김모씨 집에

20대로 보이는 괴한 2명이 침입해

현금카드를 빼앗은뒤 2백50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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