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첫 조각이 혁신과 파격으로
특징지아지면서 관료사회 등 지역사회전반에도
파장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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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이번 조각은
관료조직의 기득권과 낡은 관행보다는 일반
국민의 시각과 요구가 우선 반영됐다는 점에서
광주전남 자치단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그동안 행정자치부의 조직체계에 의해
폐쇄적이였던 지방 공무원사회에 개방형자리가
대거 도입돼 조직의 유연성과 일중심의 체계가
정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지역정가나 경제계에도 기존의 연공
서열우대의 관행보다는 원칙과 실력 위주의
조직체계가 급격히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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