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다음은 간추리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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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96년 이후 조상땅 찾아주기 제도를 시행한 결과 올해까지 모두 2천3백여명이 천8백31만제곱미터의 조상땅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상땅 찾아주기 제도는

불의의 사고 등의 이유로 직계비속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지적 정보 센터를 이용해

조상 명의의 재산이나 본인 명의 재산을 찾아 주는 것으로, 전라남도는 올 해

천여명에게 조상땅을 찾아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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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환경 농업 기술 분석식을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4월말까지 논농업 직접 지불 대상 농경지와 전략 작목 재배지의 토양 시료를 채취해 유기물과 염농도 등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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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남 마산에서 ㅇ려리는 영호남 향토 농수산물 큰잔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고흥지역 4개업체가 참여하며

간척지 쌀과 심. 미역, 토종 마늘로 만든

구운 마늘환 등을 출품해

시중가격보다 10-30% 싼값에 판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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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중견. 원로 작가들이 오는 3월 1일부터 이틀동안 월출산 일대에서 열리는 영암 월출산 그리기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행사에는

영암 출신 작가 30여명을 비롯해 광주전남 70명, 서울 45명, 대구 경북 20명, 대전충청 20명, 부산경남 15명 등 모두 200명의 작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