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서 10대 다방 여종원이
투숙객에게 살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27일) 밤 7시쯤 광주시 우산동
모 여관 객실에서 인근 다방 여종업원
19살 김모양이 투숙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발견당시 김양의 상의가 벗겨진 상태였고
심하게 반항한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양이 성폭행을 피하려고 반항하다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175cm의 키에
스포츠형 머리를 한 20대 남자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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