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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금고가
농협과 광주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열린 도금고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일반 회계를 맡는 제 1 금고는 농협으로,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는 제 2금고는
광주 은행으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도는 금고 선정의
공정정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으로 은행을 선정하기로 하고
재무 구조와 신용도,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도 예산 가운데
농협은 일반회계 2조 천3백억원을,
광주은행은 특별회계 7천380억원 등
1조 천5백억원을 각각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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