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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체)송아지 절도 피해규모 1억9천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8 12:00:00 수정 2003-02-28 12:00:00 조회수 0

영암에서 송아지 9마리를 훔친 혐의로 검거된 절도용의자 41살 김모씨의 추가범행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현재까지 김씨가 11차례에 걸쳐 70마리의 송아지를 훔쳐 피해액만 1억9천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같은 수법의 송아지 절도사건이 나주를 비롯해 장흥등 인접6개 시군 경찰서에 속속 접수되고 있어 범행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범이 있을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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