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원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동반 급등하면서

12년만에 최고가를 넘어섰습니다.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국제 나프타 가격은 이번주들어

톤당 360달러선을 기록해,

지난 90년, 걸프전 위기 당시

평균가격인 톤당 355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석유화학공업협회는

국내 유화업체들의 원료비 부담와

원료확보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국내 유화업체의 원활한 나프타 수급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