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8 12:00:00 수정 2003-02-28 12:00:00 조회수 4

날씨가 풀리면서 시설작물 재배지에

각종 병해충이 확산돼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심한 일교차와 함께 기온이 오르면서

관내 시설 하우스내

오이와 토마토 등 시설작물에서

잿빛곰팡이병과 점박이응애,

오이 흰가루병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확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루이와 오이 총채벌레 등

외래해충의 증식율도 크게 높아지면서

발생지역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의 발생정보를 발표하고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가 지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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