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최대 택지개발지구의 하나인 광산구 수완지구 택지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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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는 광산구 수완동을 비롯해 장덕,흑석,신가동 일대 41만
5천평의 택지개발 사업을 올 하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공 전남지사는 다음달 개발계획 승인을 거쳐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7월쯤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8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수완지구는 사업비 8천6백억원을 들여
공동주택 2만6천가구와 단독주택 천6백여가구 등 인구 8만여명을 수용하는 전원형 신도심으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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