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70년대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아씨>가 악극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주문예회관에서 오늘 막이 오른 악극 아씨는,
소리꾼 오정해를 비롯해 여운계, 전양자씨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적인 삶을 보여줘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삽입된 추억의
노래 20곡은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악극 아씨는 내일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차례 더 공연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