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극 아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1 12:00:00 수정 2003-03-01 12:00:00 조회수 4

◀VCR▶

70년대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아씨>가 악극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주문예회관에서 오늘 막이 오른 악극 아씨는,

소리꾼 오정해를 비롯해 여운계, 전양자씨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적인 삶을 보여줘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삽입된 추억의

노래 20곡은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악극 아씨는 내일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차례 더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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