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학교안 미끄럼틀 줄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1 12:00:00 수정 2003-03-01 12:00:00 조회수 4

어제 저녁 6시 30분쯤

목포시 북교동 북교초등학교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놀던 이 학교 3학년 황 모양이 미끄럼틀에 설치된 밧줄에 목이 졸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밧줄을 설치한 학교측의 과실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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