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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운전 면허 시험장 등
전남도의 보유 자산 매각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9년
운전면허 시험장이 나주로 옮겨감에 따라
지난해말까지 두차례에 걸쳐
입찰공고를 냈으나 모두 유찰됐습니다.
이에따라 매각 대금으로
도청이전 사업비를 충당하려던
전남도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또 도교육청으로 양여받은
화순 남계 분교등 3개 초등학교 부지와 건물도
수차례 입찰을 붙였으나 유찰돼
활용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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