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인 오늘 결혼 길일이 겹치면서
예식장 주변은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대형 예식장이 밀집해 있는
광천동 터미널 주변은
예식장마다 10여건의 예식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밀려든
결혼식 하객들의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또, 오후에는 백화점 이용객들의 차량까지
겹치면서 하루 종일 혼잡을 겪었습니다.
광주대학교 주변도 예식장들도
평소보다 배나 많은 결혼식 하객이 몰렸고
이들 차량이 나들이 차량과 겹치면서
큰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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