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방용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소방용품 판매점에 따르면
지하철 참사이후 소방관련 제품을 사두려는
기업체와 가정이 늘면서
소화기 판매량이 평소보다 20-30%가량 증가했고
구입문의 전화도 업소마다
하루 2-30통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용품 판매점에는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손전등의 판매량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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