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명산지인 백운산 약수제가
경칩날인 오는 6일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은 백운산 약수제는
광양 고로쇠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풍성한 약수 채취를 기원하는 행사로
당일 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약수제례와
약수 시음회,국악한마당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양시 봉강과 옥룡,진상과 다압등
4개면에서 자생하는 백운산 고로쇠액의
올해 채취 예상량은 42만리터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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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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