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계속 오르면서 유사석유 판매소와
주유소간의 희비가 엇갈리고있습니다
지난 1일 기름값 인상으로 휘발유 1리터
가격이 천3백30원에서 천3백50원대를
유지하면서 시중에서 첨가제로 판매되는
유사 석유류와 4백원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기름값 부담을 줄이려는 운전자들이
유사 석유류 판매소로 몰리면서
공급물량이 달려 판매가 일시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있습니다
반면 주유소에서는 기름값 인상추이가
이어질 경우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당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하는등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