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원하는 이미지는 예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3 12:00:00 수정 2003-03-03 12:00:00 조회수 4

광주 시민들이 원하는 광주의 이미지와

실제 연상되는 이미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대 건설기술 연구소가 지난해

시민과 전문가 28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먼저 연상되는 광주의 이미지로

일반인의 38%와 전문가의 47%가 민주를,

두번째로 예술을 꼽았습니다.



반면 가장 원하는 광주의 이미지로는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 예술을 꼽았고 두번째로는 일반인이 환경을,

전문가는 첨단산업을 꼽았습니다.



한편 광주시의 대표적인 장소로

첫번째는 무등산이 선정됐고

두번째로는 5.18묘지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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