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미관 정비 늑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3 12:00:00 수정 2003-03-03 12:00:00 조회수 4

새봄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도시가 정비되지 않아

경관이 나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폭설에 따른 염화칼슘 살포로

파손된 도로가 채 보수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보수된 도로마져 누더기 형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겨우내 부착됐던

도로옆 담벽의 불법 광고물 또한

정비되지 않아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새싹이 돋기전 추진돼야 할

가로수 가지 작업이 착수되지 않아

앙상한 모습을 드러내는등

봄맞이 단장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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