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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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이

오는 8일 문을 엽니다.



지난 해 1월 착공돼 1년 2개월만에 개관하는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은

연 면적 천 백 제곱미터에 지상 3층 건물로

6천여명에 이르는 광산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스포츠 등 각종 여가활동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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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책읽는 가족으로

목포시 산정동 박수현씨가 가족이 선정됐습니다.



고등학교 교사인 박씨는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지난 한 해

650권의 책을 읽어 가장 많은 도서 대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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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청은 조선대 기숙사에 입사하는

학생 천 여명에 대해 동구 주소 갖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마다 인구 유입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은 이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입에 필요한 행정 절차도 대행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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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군청 간부급을 대상으로 달성 목표를 정해

이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장흥군 소속 6급 이상 간부들은

3개월 이상 연속성이 있는 사업 위주로

최소한 1건씩을 필수적으로 추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