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촌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세대당 두사람 밖에 없는 가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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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농촌인구가 매년 3만에서 5만여명가량 줄면서
도내 군 단위 지역에 세대당 2인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구례와 곡성,진도 등 전체 인구가
3만명선에 불과한 군의 경우 일부 면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사람만 살고 있는 세대
뿐만 아니라 1세대 1명인 가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함평과 강진,신안 등 인구가 5만에
미치지 못하는 도내 일부 지역도 탈농촌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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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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