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에서
이 마을에 사는 주민 74살 홍 모씨가
자신의 아내 56살 최 모씨와
사업동업자 46살 천 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뒤 자신은 분신자살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천씨와 아내 최씨의 관계를 의심해오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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