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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도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 6마리가
도살 처분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
해남의 한 축산 농가에서 한우 6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돼 살처분뒤 매립했습니다.
도는 최근 전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가 발견됨에 따라,
한우와 젖소, 돼지 등을 대상으로 한
예찰과 검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가
구제역과 돼지 콜레라등
가축 전염병 발병 취약 시기라며,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매주 수요일 일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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