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경 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 수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5 12:00:00 수정 2003-03-05 12:00:00 조회수 4

순천경찰서는 교통단속을 벌이던

의경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37살 양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양씨는 어젯 밤 8시 30분쯤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길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단속을 벌이고 있던

강모 상경의 오른쪽 발목을 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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