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사건의 10건 중 8건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사례 280건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실태를 분석한 결과
83%가 아는 사람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직장 동료나 상사가 20%로 가장 많았고 이웃 주민 동급생 또는 선후배 근친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가운데 13살 미만인경우가 무려 21%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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