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 경기장 사후 활용이
상당기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용역을 통해
월드컵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을
수립했지만 경륜장 유치 여부에 따라
경기장 내 수익 사업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경륜장 유치지 결정이
올 하반기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여
월드컵 경기장 사후 활용은 내년부터나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운영비도
자체 조달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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