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측이 광주와 인천 공항의
직항로 개설에 긍정적인 입장을
광주시에 전했습니다.
광주시는 대한항공 광주지점이
다음달 취항을 목표로 광주와 방콕의
직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항로에서 어느정도 수익이 생기면
광주와 인천 직항로 개설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한해 20여억원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동남아 직항로에서
이를 만회할 만한 수익이 나올 경우 인천 직항로 개설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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