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주민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말
시민 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3%가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한 적이
없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 60% 이상이
프로그램이 부적절하거나
내용을 알지 못해서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동사무소 기능전환에 따른 문제점으로
46%가 청소와 방역 업무를 꼽았습니다.
광주시는 내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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