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들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5 12:00:00 수정 2003-03-05 12:00:00 조회수 4

유가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공공요금을 비롯한 각종 요금인상이

줄을 이을 전망입니다.



전남 시내버스 요금이

어제 부터 평균 12%가량 올랐습니다.



일부시군의 목욕료가

기존 3천원에서 3천5백원으로 인상됐고,

일부 극장요금도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지난 한주 채소류 급등세도 지속되면서

2kg 통배추 한포기가 2100원에서 14%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고 오이와 양파 인상폭이

각각 19%와 9%에 이르고 있어

장바구니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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