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공공요금을 비롯한 각종 요금인상이
줄을 이을 전망입니다.
전남 시내버스 요금이
어제 부터 평균 12%가량 올랐습니다.
일부시군의 목욕료가
기존 3천원에서 3천5백원으로 인상됐고,
일부 극장요금도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지난 한주 채소류 급등세도 지속되면서
2kg 통배추 한포기가 2100원에서 14%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고 오이와 양파 인상폭이
각각 19%와 9%에 이르고 있어
장바구니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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