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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광주 인구가 현재보다
28% 늘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중심의 국토 공간과 인구를
지방 분산형 다극 체제로 전환할 경우,
지역간 교통 유발량이 26%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광주권 인구를 현재보다 28% 늘리는 대신
수도권과 부산권 인구를
각각 17%와 5% 줄여야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특히
새 정부가 지방 분권과
국토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상황에서 나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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