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 현장체험 중심 강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5 12:00:00 수정 2003-03-05 12:00:00 조회수 0

광주 비엔날레가 진행하는 미술영상대학이 현장체험 중심으로 짜여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현대미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제4기 미술 영상대학은,

강의실에서 벗어나 문인화가 박태후선생의

나주 작업실이나 전시공간등을 방문해

창작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특히, 작가 스튜디오 방문시에는

작가를 잘아는 전문가의 발제와

작가와의 토론시간도 마련돼 입체적인

강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4일 개강하는 광주비엔날레 영상대학은, 이달29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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