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수한 두뇌가
지역을 떠나는 인재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활발한 산학 협동이 이뤄져야 합니다.
인재양성 기획보도
오늘은 우리지역 산학연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한 대학의 창업 보육센텁니다.
대학이 연구한 성과가
기업체에서 활용되는 산학연을 위해 설립됐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INT▶
이 대학에서
산학연을 지원하는 부설 기관만 무려 17개.
그러나
대학이 투자하는 것은 부지 제공과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임대해주는 정돕니다.
◀SYN▶
이러다 보니 성공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장기적인 투자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결국 성공했다 싶은 벤처기업은
대덕이나 서울.경기 지역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INT▶
광주 전남지역
각 대학에 설립된 창업 보육 센터 대부분이
이처럼 산학연 다운
산학연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대학의 원천기술이 제공되지 못하고
사무실 임대 사업만 하는 이름뿐인 산학연속에
인재 유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