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의
차량 편중현상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광주시의 지난해 교통 기초조사 용역 결과
도심 지하철 토목 공정이 완료된 뒤
금남로 주요 교차로의 차량 통행량은
지난 2001년보다 9%에서 27%정도 증가한 반면
천교와 대인광장의 통행량은 10%정도
줄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
제 2순환도로 3구간이 개통된 뒤
백운 광장 주변의 통행량이
12%정도 감소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차량 증가와
불법주차의 증가로 차량 여행 속도는
지난 2001년보다 4.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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