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끝나지도 않은 공사에 대해
준공검사를 내 주고 뒤늦게 감리업체를 행정
조치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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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동부건설과 남해종합개발,남양진흥기업은 공동으로
국비 5백여억원을 지원받아 해남 문내에서 화원간 49호선 도로의 확포장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라남도는 지난해 착공한 1.5킬로미터 구간이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도
지난달말한 잔금 29여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엉터리 준공검사로 파문이 확산되자 뒤늦게 감리업체 2곳에대해
책임을 물어 벌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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