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자재와 농약값이 크게 올라
농민들의 영농비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봄철 볍씨 파종을 앞두고
여수지역에서는 육묘상자와 상토,
못자리용 비닐 등 일부 농자재 가격이
10% 안팎으로 올랐으며,
못자리용 농약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기름값 인상으로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 임차료도
20% 가량 오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