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재활치료와 각종 편의공간을 제공할
광주시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이
오늘 문을 엽니다.
지난해 1월 착공해 1년 2개월만에 문을 여는
장애인 복지관은 지상 3층 건물에
의료재활실과 검사실, 자원봉사실 등
장애인 재활과 편익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심리상담과 직업능력평가 등 장애인을 위한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6천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는 광산지역 장애인 재활과 치료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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