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자유업소가
불합리한 허가 규정 때문에
소방 사각지대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찜질방과 산후 조리원등 신종 자유업소는
소방 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 돼 있으나
소방서로 부터 제재를 받을뿐
행정 기관으로 부터는 신고,등록, 허가를
받는데는 적용받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해당 업주들은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채 영업을 강행하고
뒤늦게 소방법에 의한 처벌을 받게 돼
사후 약방문식의 조치가 될 공산이 큽니다
때문에 소방법이
행정 법규와 균형이 맞도록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