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매결연 사업 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6 12:00:00 수정 2003-03-06 12:00:00 조회수 4

저소득 주민과 경제적 후원자를 연결하는

저소득 주민 자매결연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이 자매 결연 사업을 통해

지난 해 저소득층 77가구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13가구를 독지가와 연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후원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관내 저소득 주민과 결연해주고 후원자가

결연 가구에 매월 10만원씩

직접 송금하는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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