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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치개혁안이 마련되면서
호남지역의 정치 환경이 크게 달라지게 됐습니다
중앙당내에서 영향력이 감소하고
상향식 공천이 제도화돼
호남 정치는 변화의 도전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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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둔 가운데
민주당 개혁안이 뼈대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역의원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친
지구당 위원장제 폐지를 제외하고
개혁안은 큰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대목은
내년 총선에서 부터 상향식 공천이
이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선거인이 천 5백명에 달하고
그 절반은 시민들로 구성돼
사실상 완전 개방형 경선을 통한 공천이
실현됩니다
◀INT▶
그간 지구당에서 공천자를 복수 추천했으나
앞으로는 지구당내 경선 승자가 곧
공천자로 확정됩니다
투표권은 진성 당원 즉, 매달 3천원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 투표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간 제왕적 권한으로 대변됐던
지구당 위원장의 위상이 저하되고
정치 신인들의 등용문이 넓어지게 됩니다
총선을 1년 남겨두고 벌써부터
현역들이 지역구 관리에 나서는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섭니다
한편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는
인구비례에 따라 위원수가 결정되면서
민주당내에서 호남 정치인들의 영향력은 퇴조해
호남 정치의 변혁이 예상됩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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