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과 농지가격이 불안조짐을 보이면서
도내 농지의 전용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농지 전용면적은 4백헥타아르에 이러 지난난해말 3백헥타아르에 비해서 30%가량 늘어났습니다
전용된 농지용도는 도로 등 공공용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축사나 양식장 개설을 위한 농어업용,주거용,공업용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경지면적은 현재 33만
2백여헥타아르로 잇딴 간척사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85년과 비교할 때 무려 2만5천헥타아르의 농경지가 사라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