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전용성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6 12:00:00 수정 2003-03-06 12:00:00 조회수 4

쌀값과 농지가격이 불안조짐을 보이면서

도내 농지의 전용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농지 전용면적은 4백헥타아르에 이러 지난난해말 3백헥타아르에 비해서 30%가량 늘어났습니다



전용된 농지용도는 도로 등 공공용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축사나 양식장 개설을 위한 농어업용,주거용,공업용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경지면적은 현재 33만

2백여헥타아르로 잇딴 간척사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85년과 비교할 때 무려 2만5천헥타아르의 농경지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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