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 수사대는
초등학교 여 교사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광주시 임동 29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2년전 나이트 클럽에서 알게된
모 초등학교 교사 26살 신모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학교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1억 5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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