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옛 영산포역과 나주역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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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에 따르면 폐쇄된 영산포역에 철도
박물관을 건립하고 옛 나주역에는 광주학생독립
운동 진원지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폐선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영산포역에는 사업비 67억원을 들여
백년 역사가 있는 철도의 발전과정을 실물과 사진,모형 등으로 꾸민 철도박물관이 들어섭니다
일제때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였던
나주역은 역사를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건립하는 등 선열들의 얼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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