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 교육부총리가
전국단위 교육행정정보 시스템 가동을
재검토하기로 했지만
이문제를 두고 학기초부터
교육부와 전교조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진단 21에서는
이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교육부가 최근 NEIS, 즉 전국단위
교육 행정정보 시스템을 개통했습니다.
업무 효율화를 통한 교육의 질 제고,
대 국민 서비스 향상 등이
교육부가 내세운 취집니다.
그러나 교원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은
이 시스템이
인권을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참학
인권 침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먼저 시스템에 입력되는 정보가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점입니다.
◀SYN▶교육
◀SYN▶전교
다음은 정보 유출 가능성입니다.
◀SYN▶교육
◀SYN▶전교
교육부와 교원단체, 학부모 단체는
이 문제를
함께 풀어가자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시스템을 가동한 뒤에
문제점을 보완하자는 입장인 반면에,
전교조는 일단 가동을 중단하고
보완책을 논의하자는 입장이어서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