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치고 난 뒤 잔가지 방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7 12:00:00 수정 2003-03-07 12:00:00 조회수 4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고 난 뒤 나오는

잔가지가 몇일째 인도에 방치되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달 20일부터

월산 로터리에서 백운 광장에 이르는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잔 가지를 몇일째 인도에 쌓아둔 채

방치하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행인들의 통행까지 방해하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몇일째 비가 계속 내려

일부 구간에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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