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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 상하이의 창업 열기를
전해드린바 있습니다만,우리지역의
창업 보육은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렇지만 이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원 창업 보육센터는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SYN▶
광통신과 신소재,천연물질등
다양한 첨단제품이 소개되자
중국측 바이어들은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닻을 올린지 2-3년만에
광주과기원 창업 보육 업체들이
연구와 제품 개발에서
마케팅 단계로까지 성장한것입니다.
첨단 문구를 만드는 한 업체는
세계 문구 박람회장에 전시 부스까지 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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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케팅은
광주.전남지역 창업 보육 센터 가운데
처음 있는 일로 판매난에 부딪힌 보육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 과기원은 또
상하이시와 교류 협정을 계기로
현지에 상설 전시장까지 대여 받아
우리 업체들의
신뢰성을 그만큼 높이고 있습니다.
◀INT▶
산학연을 통한
성공한 벤처의 탄생은
지역 인재 유출을 해결할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성과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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