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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20대 여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동명동 25살 최모여인의 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침입해
최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중태에 빠진 최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집안을 뒤진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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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광주 모 은행에서 발견된
만원짜리 위조 지폡니다.
은색 위조 방지선을 제외하고는 진찌 지폐와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합니다.
경찰은 전문가에 의해
스캐너나 컬러 복사기로 정교하게
위조된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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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30분쯤
목포시 충무동 허사도 선착장 앞 방파제.
영암군 삼호면 39살 노모씨가
자신의 승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뒤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모르고
차 안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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