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실뱀장어를 잡던 부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VCR▶
목포해경은
지난 3일 오후 4시쯤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 남쪽 1마일 해상에서
실뱀장어 바지선을 타고
조업을 하던 53살 설 중기씨와 부인
서덕례씨가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부부가
지난 5일 오후 입항 예정이었으나
나흘째가 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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