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초 대안초등학교 준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08 12:00:00 수정 2003-03-08 12:00:00 조회수 0

호남지역 최초의 대안초등학교인

평화학교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순천시 상사면 오곡리

승주골프장 입구에 설립된 이 학교는 순천YMCA를 주축으로 한

시민 사회단체의 성금 16억으로 건립됐으며 3천8백여평의 부지에 교실과 강당,

식당, 자연학습장 등을 갖췄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유아부 310명과 초등학생 52명으로 구성된

반편성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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