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장애학생들을 돕는
특수교육 보조원제가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지도
등을 도와줄 보조원 20명을 이달 말까지
일선 학교에 1명씩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도우미가 배치되는 학교는
초등학교 13개교, 특수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입니다.
시 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학생이 있는
광주지역 70여개 학교 모두에
연차적으로 보조원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