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난항에 빠진 가운데 광주에서 열리는
5대 도시 노조 회의 이후다 협상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에 따르면
전국 5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 지부장은
오는 18일 광주에서 회의를 열고
공동 보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광주 시내버스 노조측은
내일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사는
지금까지 10차례 임금 협상을 가졌지만
인상률에 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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